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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3등급이고 방문요양을 평일 오전 세 시간씩 이용한 지 반년쯤 됐어요. 담당 선생님은 성실하신데 어머니가 식사 때 반찬 순서 때문에 자꾸 불편해하세요. 연락 수첩에 두 번 적어 보냈는데 답은 알겠습니다 한 줄이었고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교체를 부탁드리면 선생님이 상처받으실까 걱정되고 센터도 사람이 넉넉하지 않다고 들어서 말을 꺼내기 어려워요. 전화로 어떤 상황이 힘든지 말씀드리는 게 나을지, 문자로 날짜를 적어 보내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다른 보호자분들은 어떻게 말을 꺼내셨는지 듣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