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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드시다가 사레가 들려 기침이 길어진 어르신이 지난달에 한 분 계셨어요. 그날 이후로 센터에서 확인 순서를 한 번 정리했습니다.
먼저 드시던 것을 멈추고 상체를 세운 채로 기침이 가라앉는지 지켜봅니다. 기침이 잦아든 뒤에도 목소리가 젖어 있거나 숨소리가 거칠면 간호 담당에게 바로 알리고, 안색과 호흡 상태를 같이 살펴요. 식사를 이어서 드릴지는 간호 담당이 확인한 뒤에 정합니다. 기록은 급여제공기록지 특이사항 칸에 발생 시각, 그때 드시던 음식 형태(밥, 죽, 국물), 증상이 가라앉은 시각, 취한 조치를 한 줄씩 적습니다. 보호자께는 당일 귀가 전에 직접 말씀드리고, 같은 어르신에게 반복되면 이 기록을 모아서 진료 때 의사 선생님께 보여 드리도록 안내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