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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요양 다닌 지 2년 됐는데, 몇 달째 상태가 그대로이신 어르신 댁 일지가 제일 어려워요. 식사 챙겨 드리고 말벗 해 드리는 게 전부라 어제랑 오늘이 똑같거든요...
지금은 그날 있었던 작은 일을 한 줄씩 넣고 있어요. 점심에 국을 반 그릇 드셨다, 창문 열고 햇볕을 쬐셨다 이런 식으로요. 그런데 센터에서는 지난달이랑 문장이 겹치면 안 된다고 하셔서 매번 표현을 바꾸다 보니 그게 일이 됐어요ㅠㅠ 변화가 없으면 없는 대로 써도 된다고 하는 선생님도 계시던데, 다들 일지에 어떻게 쓰고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