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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요양센터 소속 요양보호사로 부모님 댁에 하루 60분씩 다니고 있어요. 지난주 목요일 오후 두 시쯤 공단 직원이라는 분이 미리 연락도 없이 오셔서 어머니와 이십 분쯤 이야기하고 가셨습니다.
저는 약국에 다녀오는 길이라 나중에 들었는데, 어머니 말로는 식사는 잘 하시는지, 요양보호사는 몇 시에 오는지를 물으셨대요. 센터에는 어제 전화해 봤는데 담당 직원이 외근이라 내일 다시 연락 준다고 해서요. 이런 방문이 원래 있는 건가요? 제가 따로 준비해 둘 게 있을까요? 낯선 분이 오셔서 어머니가 그날 종일 불안해하셨던 게 마음에 걸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