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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모시면서 가족요양을 시작하려고 센터 몇 곳에 전화를 돌려 봤어요. 처음에는 시급이 얼마인지만 물었는데 센터마다 대답하는 방식이 달라서, 두 번째 전화부터는 물어볼 것을 종이에 적어 두고 했습니다.
적어 둔 건 네 가지예요. 4대 보험 중에 어디까지 공제되는지, 그걸 다 뺀 실수령액을 말로 알려 주는지, 근무 기록을 기록지로 남기는지 앱으로 남기는지, 일정을 바꿀 때 누구에게 며칠 전까지 알려야 하는지입니다. 본인부담금은 어머니가 내는 이용료라서 제 급여와는 따로 보는 거라고 해서 그 부분도 같이 확인했어요. 아직 한 곳으로 정하지는 못했고, 계약서 쓰기 전에 샘플을 먼저 받아서 읽어 보려고 합니다. 이 목록에 더 넣을 항목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