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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댁에서 장을 봐 드리는 날에는 영수증을 그날 바로 작은 노트에 붙여 둡니다. 품목과 금액을 옮겨 적고, 거스름돈은 어르신 앞에서 세어 돌려 드린 뒤 합계 옆에 확인 서명을 받아요.
처음에는 영수증만 챙겼다가 나중에 보호자분이 금액을 물어보셨을 때 기억에 의존해 설명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이렇게 바꿨어요. 센터에서 따로 요구하는 서식이 있는지는 담당 사회복지사 선생님께 확인해 두었고, 노트는 어르신 댁에 두고 사진만 월말에 센터로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