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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 사례관리 회의를 앞두고 안건 메모를 회의 전에 먼저 돌려 봤습니다. 지금까지는 담당자가 욕구사정 내용만 정리해 가져가서 회의 때 처음 공개했는데, 그러면 다른 직군이 그 자리에서 의견을 내기 어렵더라고요.
이번에는 수급자별 한 장짜리 메모에 최근 모니터링 내용, 급여제공계획서에서 바뀐 항목, 확인이 필요한 질문 한 줄만 적어서 회의 이틀 전에 요양보호사·간호·시설장에게 보냈습니다. 답은 메모 아래 빈칸에 손으로 적어 달라고 했고, 회의 당일에는 그 칸을 읽으면서 시작했어요. 회의록에는 참석자와 논의한 내용, 계획서에 반영할 항목을 나눠 적었습니다. 외부 참석자 구성처럼 기준이 따로 있는 부분은 매뉴얼에서 해당 지표 설명을 열어 확인한 뒤에 적을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