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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간보호에서 수급자 열두 분 중 아홉 분이 올해 보호자 상담 때 요청이 나와서, 그 요청을 급여에 반영한 기록을 만들고 있는데요. 반기마다 하는 급여제공 모니터링 내용과 거의 겹쳐서 고민이에요.
예를 들면 어르신이 요즘 오후에 자주 주무셔서 보호자께서 오후 프로그램을 줄여 달라고 하셨고, 그래서 계획서의 오후 활동을 바꿨습니다. 이게 상담 반영이기도 하고, 반기 모니터링에서 계획대로 제공됐는지 보는 내용이기도 해요. 작년에는 같은 문장을 두 군데에 그대로 붙여 넣어 봤는데, 다시 보니 같은 기록이 두 번 나오는 것 같아 찜찜했어요. 상담 반영에는 바뀐 날짜와 이유를, 모니터링에는 바뀐 뒤 실제로 어떻게 제공됐는지를 나눠 쓰면 괜찮을까요? 주간보호는 이용 시간이 짧아서 활동을 하나만 바꿔도 눈에 띄다 보니 이렇게 겹치는 일이 잦은 것 같아요. 다들 이 두 가지를 어떻게 나눠 쓰고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