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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각자 따로 받다 보니 직원들 이수증이 메신저와 이메일, 종이로 흩어져 있었어요. 교육 종류가 네 가지라 한 사람당 이수증이 네 장씩인데, 직원이 스물두 명이라 누가 어느 교육을 마쳤는지 한눈에 안 보였어요.
이번 분기에는 이수증을 받는 대로 사진을 찍어 직원 이름 폴더에 교육 이름과 날짜를 붙여 넣었어요. 월말마다 폴더를 열어 네 장이 다 있는지 직원 명단과 대조하고, 빠진 사람에게만 따로 연락해요. 처음 대조하는 데 한 시간쯤 걸렸고 두 번째부터는 20분이면 끝났어요. 직원 두 분은 교육을 받았는데 이수증을 못 받았다고 해서 교육기관에 재발급을 요청했어요. 이수증이 없으면 평가 때 이수 여부를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앞으로는 받는 즉시 올려 달라고 안내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