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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컨디션이 안 좋으셨던 어르신 보호자님이 요즘 카톡을 하루에 열 번 넘게 보내세요. 아침에 잘 가셨는지, 점심은 드셨는지, 오후에 졸리셨는지까지 물어보시는데 하나씩 답하다 보면 정작 어르신 곁에 있을 시간이 줄어요ㅠㅠ
걱정하시는 마음을 아니까 모른 척할 수는 없고요. 그래서 주야간보호 간호조무사인 제가 하원 직전에 한 번만 모아서 보내 드리기로 말씀드렸는데, 처음엔 서운해하시는 눈치였어요... 그 뒤로 연락이 하루 서너 번으로 줄긴 했는데 이 방법이 맞는지 아직 모르겠어요. 보호자님 연락이 많을 때 다들 어떻게 선을 그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