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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데도 계속 신경이 쓰여서 글 남겨요. 방문요양으로 주 4회 다니던 댁의 어르신이 지난주에 옴 진단을 받으셨어요. 센터에서 바로 연락이 와서 담당 요양보호사들은 예방 크림을 바르고, 그 댁에서 입은 옷은 따로 세탁하라고 안내해 주셨고 저도 이틀째 그대로 하고 있어요.
문제는 집이에요. 같이 사는 가족이 있는데 제가 옮겨 오면 어쩌나 싶어서 잠이 잘 안 와요ㅠㅠ 센터에서는 증상이 없으면 괜찮다고만 하시고, 병원에 먼저 가야 하는지 가족도 같이 약을 써야 하는지는 정확히 못 들었어요. 이런 일 겪으셨을 때 보건소랑 병원 중에 어디에 먼저 물어보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