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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주간보호에 주 5일 다니신 지 석 달쯤 됐는데, 요즘 직원분들을 아줌마라고 부르세요. 사회복지사 선생님은 아가씨라고 하시고요.
3주 전쯤 한 선생님이 웃으면서 선생님이라고 불러 달라고 하셨다는데, 어머니는 그 뒤로 말수가 줄어드셨어요. 집에서는 선생님이라고 불러 보시라고 몇 번 말씀드렸지만 기억이 오래 가지 않으시더라고요. 나쁜 뜻이 아닌 건 아는데 센터에 먼저 이야기하는 것도 조심스럽습니다. 센터에서 정해 둔 호칭 안내가 있을 텐데 보호자가 먼저 말씀드려도 되는 건지, 어머니가 편하게 부르시게 그냥 두는 게 맞는지 마음이 오락가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