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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 평가에서 요양보호사 면담이 있다고 들어서, 간호파트에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만 골라 A5 카드 세 장을 만들었습니다. 욕창이 생기는 이유와 체위 변경 주기, 식사 중 사레가 들렸을 때 순서, 낙상 직후 먼저 확인하는 것을 한 장에 한 가지씩 적었어요.
월요일 조회 때 5분만 써서 한 장씩 읽고, 요양보호사 선생님 한 분이 자기 말로 다시 설명해 봅니다. 외우게 하려는 건 아니고 그 상황에서 간호 담당에게 무엇을 알리는지만 막힘없이 말하는 게 목표예요. 교육한 날짜와 참석자는 교육 기록지 뒷면에 같이 남깁니다. 3주째 돌려 보니 휠체어 이동이나 소화기 시연처럼 손으로 하는 건 카드로는 안 되고 따로 연습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현장에서 직접 해 보는 시간을 20분 넣을 계획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