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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에서 완제품 간식을 드리는데 두유, 카스테라, 바나나만 계속 나가서 9월부터는 2주마다 네 가지씩 바꿔 가며 돌리고 있어요.
정할 때 제일 먼저 본 건 어르신별로 씹고 삼키시는 상태입니다. 간호 선생님이 표시해 주신 명단을 보고 부드러운 것만 드릴 분, 한 번에 반 개씩만 드릴 분을 나눠 두었고, 떡이나 엿처럼 입안에 달라붙는 건 아예 목록에서 뺐습니다. 과일이나 삶은 달걀을 먼저 드린 뒤 과자를 드리는 순서도 같이 정했어요. 지금은 쌀과자와 카스테라를 번갈아 내는데 남는 양이 거의 없어서 당분간 이 구성으로 가 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