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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외박을 다녀오신 어르신이 돌아오신 날 제가 확인하는 순서를 적어 봅니다.
먼저 외박 시작과 종료 일시, 사유가 급여제공기록지에 적혀 있는지 사무실에 물어보고, 빠져 있으면 그날 안에 간호 선생님이나 사복 선생님께 알려요. 그다음 가져가셨던 약 봉투가 남은 개수와 맞는지 세고, 옷을 갈아입으실 때 몸에 멍이나 붉어진 곳이 없는지 봅니다. 보호자분이 적어 주신 식사·배변 메모는 버리지 않고 기록 옆에 끼워 둡니다. 이렇게 해 두면 나중에 일정이 헷갈려도 그날 기록만 열어 보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