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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만족도 조사를 매달 종이 설문지로 받고 그 내용을 전산에 다시 옮겨 적고 있었는데, 같은 일을 두 번 하는 셈이라 방식을 바꿨습니다.
지난 평가를 받은 다른 센터 선생님 말로는 조사하는 분이 전산 화면만 확인했다고 해서, 저희 주간보호도 이번 분기부터는 전산 입력을 기준으로 두고 종이 원본은 월별 파일철에 그대로 끼워 두고 있어요. 전산 기록만으로 인정되는지는 제가 직접 확인한 게 아니라서, 평가지표 설명 자료의 해당 항목 문구를 담당 지사에 따로 물어볼 예정입니다. 바꾸면서 새로 챙기게 된 건 결석하신 분이에요. 조사하는 날 안 나오신 어르신은 다음 등원일에 따로 조사하고, 그날 날짜가 전산에 남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해 두니 한 분도 빠짐없이 조사했다는 기록이 한 줄로 이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