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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직원회의에서 새 업무분담안을 설명한 뒤 아무 말이 없다고 모두 동의한 것으로 넘기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회의가 끝나면 바로 돌봄에 복귀해야 하는데, 그 자리에서 자기 근무 순서까지 대입해 말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의견이 나올 때까지 회의를 붙잡는 것도 부담이지요. 저는 회의에서는 쟁점을 듣고, 적용하기 전에 담당자에게 짧게 의견을 전할 틈을 한 번 더 두는 쪽입니다. 말이 없었던 사람에게도 나중에 생각이 정리될 시간은 주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