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 방문요양 받으신 지 이제 두어 달 됐는데요, 처음엔 선생님이랑 이야기할 시간이 짧아서 놓치는 게 많았어요.
그래서 작은 수첩에 그날그날 어머니 컨디션이랑 특별히 신경 써주셨으면 하는 부분을 적어서 남겨두기 시작했어요. 선생님도 오시면 거기에 한 줄씩 남겨주시니까 서로 놓치는 부분이 확실히 줄었어요. 말로만 전달하다 깜빡하는 일이 많아서 시작했는데, 저희 어머니처럼 표현을 잘 안 하시는 분들 계신 댁은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