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목욕 수급자가 11분인데 차량이 한 대라서 하루에 네 집이 한계예요. 예전에는 날짜를 매번 새로 잡다 보니 당일 취소가 한 달에 대여섯 번씩 났는데, 지난달부터 어르신별로 요일과 시간을 고정했더니 이번 달 취소가 두 번으로 줄었어요.
다만 요일을 고정하기 어려운 분이 두 분 있어요. 한 분은 병원 진료 날이 매주 바뀌는데 보통 전날 저녁에야 알게 되고, 한 분은 가족분 일정에 맞춰야 해서요. 지금은 변동이 있을 때 전날 오후에 확인 전화를 드리고, 따로 정해 둔 예비 시간에 모시고 있어요ㅎㅎ 취소가 줄어든 건 좋은데, 예비 시간에 모시는 날은 차량 동선이 달라져서 기사님이 제일 힘들어하세요. 이런 분들은 다른 센터에서 일정을 어떻게 받으시나요? 예비 시간을 하루 더 만들어야 할지, 아니면 아예 한 달 단위로 미리 받는 게 나을지 고민 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