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또 글 올려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 어머니 주야간보호 이용하시면서 조금 걱정되는 게 생겨서요. 저희 어머님은 80대 초반이시고 경증치매 진단 받으신 지 좀 됐는데요, 주야간보호 이용 시작한 지 이제 4개월이 가까워져 오는데... 센터에서 연락이 오더니 요즘 어머님이 프로그램 참여를 자꾸 안 하시려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전엔 그래도 잘 따라 하신다고 했는데, 최근 들어 나는 그런 거 안 해도 된다고 하시면서 자리에 앉아 계시는 경우가 많다고요. 경증치매라 본인 의사가 뚜렷하신 편이라 억지로 참여시키기도 어렵다고 하셔서 센터 선생님들도 조심스러워 하시는 것 같았어요. 인지 프로그램이라도 꾸준히 하셔야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ㅠ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혹시 가족분들이 센터 측에 어떻게 부탁드리거나, 어르신 기분 맞춰드리는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