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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평가 받으면서 저희가 놓칠 뻔했던 부분이 급식위생 점검기록이었어요. 조리실 냉장고·냉동고 온도는 매일 오전 오후 두 번씩 체크해서 온도관리대장에 남기고 있었는데, 정작 평가위원분이 확인하신 건 배식 전 검식 기록이더라구요.
저희는 검식 담당자를 영양사님으로 지정해서 배식 직전에 맛·온도·이물 여부까지 확인하고 서명하는 걸로 서식을 새로 만들었어요. 조리종사자 건강진단서 유효기간도 같이 묶어서 관리하니까 한눈에 보기 편해졌습니다. 식중독 예방 교육 이수증도 조리실 게시판에 따로 붙여두니 평가 때 바로 안내드릴 수 있었고요. 처음엔 서류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찾느라 애먹었는데, 검식일지·온도관리대장·이수증을 한 파일에 묶어두니 확인하시는 분도 편하고 저희도 관리하기 수월해졌어요. 저희 센터는 정원 35명 규모라 그런지 서류를 한 곳에 모아두는 게 특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비슷하게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