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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에 평가를 받았어요. 평가원 두 분이 오셔서 어르신 몇 분 파일을 펴 놓고 반나절을 보셨는데, 문서 하나하나보다 서류들이 서로 이어지는지를 계속 물어보셨습니다.
기초평가에서 불편하다고 적은 부분이 욕구사정에도 나오는지, 그게 급여제공계획서 목표로 이어졌는지, 그 목표대로 한 달 뒤 급여제공기록지에 활동이 남아 있는지를 차례로 짚으셨어요. 한 분은 기초평가에 낙상 위험이 적혀 있는데 계획서에는 운동 얘기만 있다며 그 사이를 설명해 달라고 하셨고, 저는 그 자리에서 답이 늦었습니다. 끝나고 보니 이 연결은 평가 직전에 맞추려 하면 늦더라고요. 그날 저녁 낙상 위험이 적힌 세 분 파일을 다시 열어 계획서 목표를 고쳐 놨고, 다음 달부터 신규 어르신이 오시면 첫 주에 세 문서를 나란히 놓고 말이 서로 맞는지 한 번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