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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요즘 점심 때 밥을 자꾸 남기신다고 센터에서 연락이 왔어요.
치아가 안 좋으셔서 그런가 싶어 사회복지사 선생님께 전화로 여쭤봤더니, 간호 선생님이 식사하시는 모습을 먼저 보고 다진식으로 바꿔 보자고 하셨어요. 2주 해 보고 다시 이야기하기로 했고요. 일주일 지난 지금은 알림장에 밥 한 공기를 거의 다 드셨다고 적혀 와서 한시름 놨어요... 보호자가 먼저 식사 형태를 말해도 되나 망설였는데 말씀드리길 잘했다 싶어요. 혹시 식사 형태를 바꾼 뒤 체중 변화도 센터에서 따로 알려 주기도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