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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센터 서류를 정리하면서 보존기간이 지난 상담기록과 일지를 한꺼번에 폐기했습니다. 어느 서류가 대상인지는 지사에 전화해서 확인했고, 헷갈리는 것은 따로 빼 두었어요.
파쇄 업체는 방문 수거를 해 주는 곳으로 정했는데, 수거할 때 업체 직원이 상자 수를 확인하고 파쇄 확인서를 써 줬습니다. 폐기 대상 목록과 확인서를 한 묶음으로 철해 두니 나중에 서류가 왜 없냐는 말이 나와도 설명할 근거가 생겨서 마음이 놓였어요. 보존기간이 남은 서류가 섞이지 않도록 상자에 담기 전에 목록과 한 번 더 대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