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톱이 두껍거나 누렇게 변한 어르신, 당뇨가 있는 어르신은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깎지 않고 간호 쪽으로 먼저 넘기기로 기준을 정했어요.
목욕 뒤 발을 살필 때 해당되는 분은 간호기록에 '발톱 확인 필요'라고 한 줄 적습니다. 간호 담당이 보호자께 연락해 동의를 받으면 처치 날짜를 잡고, 동의받은 날과 처치한 날을 기록에 둘 다 남겨요. 발톱이 얇은 분은 목욕 뒤 물에 불어 있을 때 일자로 조금씩만 자르고 모서리는 줄로 다듬어요. 어디까지가 일상 돌봄인지는 기관마다 정리해 두는 게 필요해 보여서 저희는 여기까지로 나눴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