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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처음으로 주간보호센터 상담을 받으러 다녀왔어요. 어머니 인지 저하가 부쩍 심해지셔서 고민하다가 예약을 잡았는데, 상담 가기 전에 최근 병원 진료 기록이랑 복용 중인 약 목록, 하루 일과표까지 정리해서 챙겨갔더니 상담 시간이 훨씬 수월하게 진행됐습니다.
상담 선생님이 어머니 낮 시간 활동량이랑 식사량을 자세히 물어보셔서, 미리 메모해간 게 특히 도움이 됐어요. 다음 달부터 주 3회로 시작해보기로 했고, 어머니도 다녀오신 날은 표정이 한결 편안해 보이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