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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센터 사회복지사로 일하다가 직접 열어 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아직 준비 단계라 정한 건 없고, 입지가 가장 큰 고민입니다.
알아본 곳은 두 군데예요. 한 곳은 새로 들어선 아파트 단지 상가인데 근처에 주간보호가 한 곳도 없고 월세가 비교적 낮은 편이에요. 다른 한 곳은 구도심 상가로 어르신은 많은데 반경 1km 안에 이미 주간보호가 네 곳 있어요. 개원 자금은 대출을 포함해 2억 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용하시는 분이 다 찰 때까지 사회복지사 월급과 차량 비용을 몇 달 버텨야 할지가 걱정이고, 신도시는 어르신이 오시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고 구도심은 경쟁이 부담돼요. 실제로 여신 분들은 개원 뒤 몇 달째에 이용자가 안정적으로 모였는지, 입지를 정할 때 무엇을 가장 먼저 보셨는지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