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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 오후 간식을 빵에서 과일로 바꾸면서 영수증 처리가 달라졌어요. 회계 담당 선생님 말로는 간식비는 운영비 안의 식품비 항목으로 올린다고 해서, 영수증을 날짜별로 묶고 뒷면에 산 품목을 써서 넘겨요. 월말에 통장 내역과 맞춰 보는 시간이 전보다 확실히 줄었어요.
점심은 업체 도시락을 받고 오후 간식만 따로 사다 드리는데, 이용하시는 분이 28분이에요. 지난달까지 빵이나 떡을 냈더니 매일 6~7개씩 남았어요. 이번 달부터 사과와 배를 얇게 썰어 냈더니 남는 접시가 하루 1~2개로 줄었어요. 치아가 불편하신 분 몫은 따로 갈아서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