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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간보호에서 프로그램 일지를 정리하다가 분류에서 막혔어요.
종이에 자음과 모음을 따로 인쇄해 펼쳐 놓고, 어르신들이 자기 이름 글자를 찾아 한 줄로 붙이는 활동이에요. 나무 문패를 만드는 건 아니고 오리고 붙이는 정도고요, 주 2회 40분씩 해 보려고 해요. 저는 처음에 사회적응으로 적었다가, 글자를 찾고 차례를 맞추는 쪽이 더 크다 싶어서 인지활동으로 고쳐 넣었어요. 이 분류가 일지와 평가 서류에서 어긋나 보이지 않을까 아직 확신이 안 서네요. 일단 인지활동으로 두고 한 달 해 본 뒤에 다시 보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