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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이용하시는 분 스무 명이 한꺼번에 세면대로 가시면 줄이 길어지고, 휠체어 쓰시는 분은 자리가 없어서 한참 기다리셨어요. 그래서 이번 주부터 세 조로 나눠서 양치를 하기로 했어요.
1조는 식사를 먼저 마치신 분, 2조는 휠체어 쓰시는 분, 3조는 나머지 분들이에요. 조마다 5분 간격으로 모셔 오니까 직원 둘이 돕기에도 부담이 줄었고, 전체 시간은 40분에서 25분쯤으로 줄었어요! 처음 이틀은 조를 헷갈려 하셨는데 지금은 조별로 다른 색 스티커를 가슴에 붙여 드리니 잘 따라오세요. 내일은 2조 시간을 조금 앞당겨서 해 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