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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주야간보호 어르신 12분과 가까운 공원으로 단풍 구경을 다녀왔어요. 걷는 시간은 20분 남짓이었는데 해 지는 쪽은 바람이 생각보다 차서, 담요를 따로 챙겨 간 게 신의 한 수였어요ㅎㅎ
문제는 돌아온 뒤였어요. 화장실을 한꺼번에 가시려다 줄이 길어졌고, 평소 낮잠 시간에 못 주무신 분들은 오후 내내 졸음이 쏟아지셨거든요. 다음엔 출발 전에 화장실을 두 번에 나눠 다녀오시게 하고, 돌아오는 시간을 낮잠 시간 앞으로 당겨 보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