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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되면 송영 시간 맞추는 게 매번 고민이에요. 비가 많이 오는 날은 도로가 막혀서 평소보다 이동시간이 배로 걸릴 때도 있더라고요.
저희는 장마 예보 뜨면 그 주는 아예 송영 시작 시간을 10~15분 앞당기고, 어르신 승하차하실 때는 미끄럼방지 매트를 현관 앞에 깔아두고 있어요. 우산 들고 계단 오르내리시다가 넘어질까 봐 직원 한 명은 꼭 붙어서 부축하고요. 보호자님들께도 미리 문자로 송영 시간 조정 안내드리니까 민원도 줄더라고요. 10년 차인데도 매년 이맘때는 이렇게 챙기고서야 마음이 놓이네요. |